- 두피디아는 ㈜두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백과사전으로, 두피디아 사이트와 네이버 지식백과에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에 대한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이슈 및 국가와 수도의 올바른 정보 서비스를 위하여 아시아연구소에 백과사전 집필을 의뢰하여 총 44개 국가와 수도에 심층적이면서도 간결한 정보를 네이버 백과사전으로 제공하였다.
- 두피디아 측에서 제공한 1억 1천 만원의 사업비로 국내 최고 아시아전문가들과 국가와 수도 서술에 대한 표준화된 집필 매뉴얼을 개발하였고 일관성과 통일성을 위하여 총괄 간사와 지역별 전문가 팀장으로 이루어진 집필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였기에 사업비의 대부분을 집필료로 산정할 수 있었고 최고 전문가가 집필한 심층적이면서도 간결한 원고를 생산할 수 있었다.
- 국내 최대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 백과사전에 학술연구를 기반으로 한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는 아시아지역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학연구소로서 연구성과 확산의 책무성을 다하고자 하였다.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은 타 지역연구소와 차별적으로 아시아 전지역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대학지역연구소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각 지역 담당 HK연구교수를 중심으로 한국 최고의 지역전문가들 아시아 전역의 포괄하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강화하였다.
- 아시아의 모든 국가를 개별 항목과 내용에 대한 표준화 된 매뉴얼을 개발하여 균형있는 정보를 DB화하여 3차년도에 구축할 메가아시아정보공유시스템의 기반 데이터를 확보하였다.
- 3차년도에 수행할 데이터 기반의 비교지역 연구를 위하여 아시아 전지역을 포괄하는 개별 국가들의 정보를 균질하게 구축함으로써 정성적 지역단위 데이터 생산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전문연구자뿐 아니라 정책입안자, 해외진출기업가 및 일반인들의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아시아 시대의 한국의 역할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네이버 아시아 국가·도시 집필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에 기반하여 2022년에도 두피디아와 협력하여 아시아 관련 주된 이슈 중심의 백과사전 항목 집필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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